'빨간 선생님' 성알못 여고생 대참사 “콘돔 먹는 건가?”

'빨간 선생님' 성알못 여고생 대참사 “콘돔 먹는 건가?”

2016.09.26. 오전 00:09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 '빨간 선생님' 성알못 여고생 대참사 “콘돔 먹는 건가?”_이미지
AD



'드라마 스페셜-빨간 선생님' 여고생들이 아주 큰 실수를 저질렀다? 몰라서 그랬습니다!



25일 방송된 KBS2 '드라마 스페셜-빨간 선생님'에서는 성에 대해 잘 알지 못하는 여고생들의 일화가 그려졌다.



이날 미자(이민영)은 엄마가 황급히 무언가 숨기는 걸 보고 먹을 것이라고 오해했다. 그러나 이는 음식이 아닌 콘돔이었다.



미자가 이를 몰래 꺼내보자 엄마는 크게 화를 냈다. 이에 미자는 “나중에 내가 돈 많이 벌어서 콘돔 혼자 다 먹을 거다”라고 대들었다.



한편 숙희(박세완)는 남자 친구가 자신을 위해 바나나를 가지고 왔다고 오해해, 그의 신체 일부분을 만지는 실수를 했다.



오하니 기자 newsteam@tvreport.co.kr /사진= KBS2 '드라마 스페셜-빨간 선생님' 방송 화면 캡처


Copyrights ⓒ TV리포트. 무단 전제 -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