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스페셜’ 전 걸그룹 출신 BJ “가수시절 보다 수익 많아”

‘SBS스페셜’ 전 걸그룹 출신 BJ “가수시절 보다 수익 많아”

2016.09.26. 오전 00:06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 ‘SBS스페셜’ 전 걸그룹 출신 BJ “가수시절 보다 수익 많아”_이미지
AD

‘SBS스페셜’에선 1인미디어 스타들이 소개됐다.



25일 SBS스페셜에선 1인 미디어 시대의 명과 암을 조명하는 ‘나혼자 방송’시대 편이 방송됐다.



이날 걸그룹 멤버 출신으로 1인미디어 요가 방송을 진행하고 있다는 전지원은 “걸그룹을 할 때 팀은 유명했지만 멤버들 자체는 유명하지 않아서 큰 수익이 없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BJ를 할때는 방송시작하고 첫달에 수익이 많이 났다”며 “‘전 걸그룹 멤버’ 이렇게 쓰면 많이 들어오시더라”고 털어놨다. 가수시절 보다 수익이 많아졌다는 것.



이날 방송에선 수많은 스타를 양산한 1인 방송의 화려한 면과 함께 어두운 면도 소개됐다. 이날 방송에선 좋아하는 BJ들에게 사이버머니인 별풍선을 선물하기위해 거액의 공금을 횡령한 20대 여성의 사건이 소개되기도 했다.



사진=‘SBS스페셜’캡처



김진아 기자 newsteam@tvreport.co.kr


Copyrights ⓒ TV리포트. 무단 전제 -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