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측 "9세 연하 남친, 성당서 만나…결혼 계획은 아직"[공식]

바다 측 "9세 연하 남친, 성당서 만나…결혼 계획은 아직"[공식]

2016.09.25. 오전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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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바다가 9세 연하와 열애 중이다.



바다의 소속사 관계자는 25일 TV리포트에 "바다 씨에게 직접 확인한 결과, 남자친구는 9세 연하의 사업가가 맞다. 올해 초에 성당에서 만났다고 한다"고 전했다. 또한 예쁘게 만나는 중으로, 아직 결혼을 언급하기에는 조심스럽다고 덧붙였다.



바다의 남자친구는 프랜차이를 운영하는 사업가로, 두 사람은 당당하게 데이트를 즐기는 것으로 알려졌다.



바다는 1997년 SES로 데뷔, 2002년 팀 해체 후 뮤지컬 배우로 활약 중이다. '금발이 너무해', '노트르담 드 파리', '미녀는 괴로워', '브로드웨이 42번가',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의 주연을 맡았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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