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스캔들=사적 해프닝" 정준영, 여친신체 몰카혐의 검찰수사

"성스캔들=사적 해프닝" 정준영, 여친신체 몰카혐의 검찰수사

2016.09.24. 오후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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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스캔들에 휘말렸지만, 사적인 해프닝이라는 입장을 밝힌 정준영. 이번 사건과 관련해 새로운 주장이 제기됐다.



24일 오후 채널A는 정준영이 여자친구와의 성관계 장면을 몰래 촬영한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정준영은 지난 3월 여자친구와 성관계를 갖던 중 신체 일부를 휴대전화로 몰래 촬영했다.



정준영은 경찰조사에서 동영상 촬영 사실은 인정했지만, "여자친구가 동의한 걸로 착각했다"고 주장했고, "동영상은 성관계 직후 바로 지웠다"고 진술했다고 채널A는 전했다.



현재 사건은 검찰로 송치돼 기소 여부를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정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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