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줌인] ‘먹자먹’ 백종원 요리 마법 언제든 옳쥬? (feat.온유X정채연)

[TV줌인] ‘먹자먹’ 백종원 요리 마법 언제든 옳쥬? (feat.온유X정채연)

2016.09.24. 오전 0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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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 자고 먹고’ 백종원의 요리 마법이 다시 시작됐다. 역시 백종원이었다.



지난 23일 첫 방송된 tvN 새 예능프로그램 ‘먹고 자고 먹고’에서는 백종원 온유(샤이니) 정채연(다이아) 등이 말레이시아 쿠닷으로 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먹고 자고 먹고’에서 백종원 온유 정채연 등은 쿠닷으로 향했다. 쿠닷에 위치한 먹자먹 하우스에서 만난 세 사람은 반갑게 인사를 나눴다.



우선 백종원은 주방을 보고 만족스러워했다. 하지만 냉장고가 비어있었다. 이에 백종원은 온유와 정채연을 데리고 쿠닷 시장으로 갔다. 현지 식재료를 구입한 세 사람은 먹자먹 하우스로 돌아와 요리를 시작했다.



백종원은 칠리새우볶음과 정어리 꼴뚜기 튀김, 그리고 겉절이 등을 메뉴로 정했다. 온유와 정채연도 백종원을 도왔다. 백종원이 요리를 하나씩 완성할 때 마다 온유와 정채연은 시식에 나섰다. 두 사람은 백종원의 요리에 제대로 반했다.



두 번째 날 아침이 밝았을 때도 백종원은 아침 식사 준비로 바빴다. 온유와 정채연에게 맛있는 밥을 해주기 위해 일찍 일어난 것. 닭고기가 들어간 볶음국수와 배추볶음을 메뉴로 선택한 백종원은 요리를 완성, 한 상을 차렸다. 이에 온유와 정채연은 아침부터 폭풍 먹방을 펼쳤다.



그동안 백종원은 다양한 레시피로 쿡방의 열기를 일으킨 바 있다. 이번에는 말레이시아까지 접수, 업그레이드된 레시피로 프로그램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백종원이 현지 식재료로 최고의 맛을 냈기에 가능한 것. 유용한 요리 팁 등도 깨알 같이 설명, 이목을 집중시켰다.



먹음직스러운 비주얼과 온유 정채연 등의 솔직한 리액션은 시청자들의 침샘을 자극하기에 충분했다. 백종원의 요리 마법이 그야말로 맛있는 휴식을 완성한 셈.



이제 시작이다. 백종원은 ‘먹고 자고 먹고’ 예고를 통해 “지겹게 해주겠다. 실컷 먹고 가라. 많이 연구해뒀다”며 “나는 그게 힐링이다”고 강조한 바 있다. 과연 백종원의 요리 마법은 어떻게 나올지, 온유와 정채연은 어떤 먹방을 찍을지 관심을 모은다.



한편 ‘먹고 자고 먹고’는 백종원의 글로벌 프로젝트로 동남아를 여행하며 현지의 재료를 이용, 글로벌 레시피를 선보이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15분 방송.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tvN ‘먹고 자고 먹고’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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