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케치북’ 알렉스 “띠 동갑 여자친구에게 맞춰주려 하는 편이다”

‘스케치북’ 알렉스 “띠 동갑 여자친구에게 맞춰주려 하는 편이다”

2016.09.24. 오전 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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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레지콰이 알렉스가 여전한 사랑꾼 면모를 드러냈다.



23일 밤 방송된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이하 ‘스케치북’)에는 클레지콰이(클레지 알렉스 호란)이 출연했다.



이날 MC 유희열은 “알렉스가 무척 로맨틱하다. 지금도 한창 연애 중으로 알고 있다”라며 “지금도 여자친구 발 닦아주고 그러냐”고 물었다.



이에 너털웃음을 지은 알렉스는 “발을 씻겨주진 않았다. 맛있는 것 먹으러 가는 등 남들과 똑같이 데이트하고 있다”라며 “그러나 (여자친구와) 띠 동갑이다 보니 맞춰주려고 하는 편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유희열은 “띠동갑이라고요?”라고 되물은 후 “부러워서 그랬다”고 반응했다. 알렉스는 “(띠동갑이다 보니) 내가 노력을 많이 해야 하는 입장이다. 열심히 노력 중이다”고 덧붙였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사진=KBS2 ‘스케치북’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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