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년손님’ 김범수 “아내 11살 연하…재혼이니까 더 잘해야”

‘백년손님’ 김범수 “아내 11살 연하…재혼이니까 더 잘해야”

2016.09.23. 오전 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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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년손님’ 김범수 아내 고백이 화제다.



김범수 등은 지난 22일 방송된 SBS ‘백년손님 자기야’(이하 백년손님)에 출연했다.



이날 ‘백년손님’에서 김범수는 “결혼 11개월차다. 11살 연하 아내와 결혼했다”고 알렸다. 이어 김범수는 “제가 처음 결혼이 아니다 보니까 더 잘해야 겠더라”면서 아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뿐만 아니라 김범수는 아내와의 일화를 털어 놓으며 “아내가 화장을 안 한다. 밥 먹으러 한 번 갔는데 연세 지긋하신 분이 다가오시더니 ‘김범수 씨, 잘 보고 있습니다. 따님도 참 예쁘시네요’라고 하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TV리포트 기자 news145@tvreport.co.kr / 사진=SBS ‘백년손님 자기야’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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