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귀에캔디’ 장근석, 밤안개 “오빠” 매력에 함박웃음

‘내귀에캔디’ 장근석, 밤안개 “오빠” 매력에 함박웃음

2016.09.22. 오후 11:57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 ‘내귀에캔디’ 장근석, 밤안개 “오빠” 매력에 함박웃음_이미지
AD

장근석이 밤안개의 ‘오빠’ 애교에 함박웃음을 지었다.



22일 방송된 tvN ‘내 귀에 캔디’에선 장근석과 밤안개의 만남이 그려졌다.



장근석이 추측한 밤안개는 바로 보아다. 이날 장근석의 휴대폰으로 밤안개의 사진이 전송돼 왔다. 사진 속 밤안개는 꽃을 들고 있는 모습. 입매가 노출됐으나 여전히 정체는 가려졌다.



두 번째 통화에서 장근석은 “사진 정말 너인가? 꽃은 하나도 안 보이고 네 입술만 보인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뿐만 아니라 장근석은 밤안개가 누군지 알 거 같다며 연신 보아의 이름을 입에 올렸다. 이에 밤안개가 1989년 생이라 주장하자 장근석은 “아무리 생각해도 내가 동생 같은데”라며 의심을 나타냈다.



결국 밤안개는 ‘오빠’ 애교로 자신이 연하임을 증명했다. 이에 장근석은 함박웃음을 터뜨렸다.



박지수 기자 newsteam@tvreport.co.kr/사진 = tvN


Copyrights ⓒ TV리포트. 무단 전제 -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