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경 “‘역도요정 김복주’ 위해 몸무게 4kg 찌웠다” [화보]

이성경 “‘역도요정 김복주’ 위해 몸무게 4kg 찌웠다” [화보]

2016.09.21. 오전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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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성경이 신비로운 매력의 숲 속 요정으로 변신했다.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로 혜성같이 등장해 ‘여왕의 꽃’ ‘치즈 인 더 트랩’ ‘닥터스’까지 탄탄한 연기력을 선보인 이성경은 최근 스타&패션 매거진 ‘인스타일’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이성경은 “솔직히 ‘닥터스’ 속 진서우는 실제 제 성격과 거의 정반대 캐릭터였다. 어떻게 하면 서우의 미흡하고 여린 부분을 밉지 않게 표현할 수 있을까 많이 고민했는데, 다행히도 엔딩에서 한 걸음 더 성숙하고 성장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어 진심으로 기뻤다”고 밝혔다.



현재 이성경은 MBC 새 수목드라마 ‘역도 요정 김복주’ 촬영을 위해 체중을 늘리고 있다. 이와 관련해 이성경은 “벌써 4kg이나 찌웠다. 운동으로 건강하게 살찌우고 싶었는데, 결국은 먹으면서 몸무게를 늘리고 있다”고 알렸다.



뿐만 아니라 이성경은 “춤과 노래가 없는 저는 상상할 수가 없다. 그래야 촬영이 더 신나고 잘된다. 밤샘 촬영 등 힘들고 지칠 때일수록 더 흥을 내려고 노력한다. 모두를 위해”라며 유쾌하게 전하기도 했다.



한편 더 많은 이성경의 화보는 ‘인스타일’ 10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인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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