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대100’ 조재현 “라미란, 무명 시절 눈여겨봤던 배우”

‘1대100’ 조재현 “라미란, 무명 시절 눈여겨봤던 배우”

2016.09.20. 오후 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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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재현이 배우 라미란과의 일화를 털어놨다.



20일 방송된 KBS 퀴즈 프로그램 ‘1 대 100’에는 배우 조재현이 1인으로 출연해 100인과 경쟁하며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조재현은 “독립영화 촬영장에서 만났는데 연기를 무척 잘하던 무명배우가 있었다. 연기를 정말 잘하더라. 그 친구에게 ‘너는 2년 안에 대한민국 조연계를 평정할 것’이라고 호언했던 적이 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그 친구가 배우 라미란이다”라며 “이후 내게 의자를 선물해 줬다. 고마웠다”라고 마음을 전했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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