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룸’ 백지영, 정석원과 행복한 결혼생활 “얼마면 파냐고?”

‘머니룸’ 백지영, 정석원과 행복한 결혼생활 “얼마면 파냐고?”

2016.09.18. 오후 11:30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 ‘머니룸’ 백지영, 정석원과 행복한 결혼생활 “얼마면 파냐고?”_이미지
AD

백지영이 연하남편 정석원과의 결혼생활을 ‘돈으로 매길 수 없는 가치’라 칭해 눈길을 끈다.



백지영은 18일 방송된 MBC ‘가격 측정 토크쇼 - 머니룸’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백지영은 “정석원과의 결혼생활을 판다면 얼마에 팔 건가?”란 질문에 “이걸 팔아야 하나?”라며 손사래를 쳤다.



백지영은 또 “돈으로 측정한다면 얼마인가?”란 거듭된 물음에 “사랑은 가치로 매길 수 없는 것”이라고 일축했다.



이에 홍석천이 “9살 연하가 아니라 9살 연하인 정석원이 남편인 거다”라 말하자 백지영은 “나보다 더 좋아하는 거 같다”라 대꾸, 웃음을 자아냈다.



박지수 기자 newsteam@tvreport.co.kr/사진 = MBC


Copyrights ⓒ TV리포트. 무단 전제 -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