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육대' 우주소녀 성소, 리듬체조 잡았다…'아이돌계 손연재'[종합]

'아육대' 우주소녀 성소, 리듬체조 잡았다…'아이돌계 손연재'[종합]

2016.09.15. 오후 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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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 은하, B1A4 바로, 우주소녀 성소가 '新 체육돌'로 등극했다. 특히 성소의 존재감이 굉장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추석특집 2016 아이돌스타 육상 리듬체조 풋살 양궁 선수권대회'('아육대')에서는 여러 경기가 펼쳐졌다.



가장 먼저, 양궁 대회가 펼쳐졌다. 양궁 부문에서는, 은하가 뛰어난 실력을 선보였다. 2회 연속 10점을 맞힌 것.



은하 외에도, 마마무 화사의 실력도 돋보였다. 화사 또한 10점을 맞히는데 성공했다. 여자친구 엄지, 트와이스 쯔위의 존재감도 대단했다.



다음으로 육상 대회가 시작됐다. B1A4 바로가 역대급 기량을 선보였다. 바로는 후배들에게 1위 자리를 내어주지 않았다.



마침내 '리듬 체조' 부문이다. 피에스타 차오루, 허영지, AOA 찬미, 러블리즈 정예인, 브레이브 걸스 은지, 트와이스 미나, 우주소녀 성소 등이 참여했다.



이들 모두 괄목할 만한 성적을 보였다. 특히 차오루의 경우, 노장 투혼으로도 시선을 끌었다.



미나와 성소의 존재감도 압도적. 해설위원은 "미나는 국가대표 선수로도 탐이 날 정도였다. 11년 동안 발레를 했던 선수"라고 극찬하기도 했다.



하지만 미나는 실수를 저질러 결국 눈물을 쏟았다. MC 혜리 또한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다.



성소는 기대만큼의 무대를 선보였다. 성소는 실제 선수를 방불케 할 정도의 역대급 무대를 펼쳐 보였다. 성소는 금메달을 획득했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MBC '아육대'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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