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미남브로맨스' 노주현 "난 딴짓 못해..이영하 제멋대로 산다"

'꽃미남브로맨스' 노주현 "난 딴짓 못해..이영하 제멋대로 산다"

2016.09.14. 오후 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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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노주현이 이영하의 자유로운 영혼에 대해 언급했다.



14일 방송된 MBC 추석프로그램 '꽃미남 브로맨스'에서는 연예계 남남 절친들의 우정이 그려졌다.



이날 재즈바를 찾아 낭만적인 밤을 즐긴 노주현, 이영하. 평소 음악, 풍류를 좋아하는 노주현. 그는 "한량 소질이 있는데 죽이고 산다"라고 털어놨다.



노주현은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나는 애들과 마누라한테 묶여 있다. 내가 딴짓하면 자식들이 난리난다. 그래서 딴짓을 못하는 건 아니지만 어느 정도 작용한다"고 했다.



이어 노주현은 "영하 친구는 어떤 면에선 용감하다. 제멋대로 살잖아"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MBC '꽃미남 브로맨스'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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