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지코, 설현 열애 기사 예상? “소문 들었다”

‘라디오스타’ 지코, 설현 열애 기사 예상? “소문 들었다”

2016.09.01. 오전 07:14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 ‘라디오스타’ 지코, 설현 열애 기사 예상? “소문 들었다”_이미지
AD

지코 설현 열애가 ‘라디오스타’에서 회자됐다.



지난 달 31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 스타’는 쌈디 그레이 지코 이선빈 등이 출연한 ‘핫해, 핫해’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라디오스타’에서 MC 윤종신이 “지코 설현 열애 기사 예상 못했나”라고 묻자 지코는 “지인들 통해 소문이 돌았다. 사진 찍혔다고 해서 언젠가 기사가 날 거라 생각했는데 갑작스럽게 나올지 몰랐다”고 답했다.



윤종신은 “지코 설현 열애 기사 봤을 때 어땠느냐”고 물었고, 지코는 “엄청 당황스러웠다. 그 때 일본에 딱 도착했을 때다. 자고 있었는데 기사가 나왔다는 것을 듣고 봤다. 정말 깜짝 놀랐다”고 말했다.



이어 “설현은 그냥 알고 지내던 선후배 사이였다. 조심스럽게 연락하면서 지냈다. 정확한 이유를 설명하기는 힘든데 호감이 가더라. 그렇게 조심스럽게 만나게 됐고, 그렇게 발전하게 됐다”면서 설현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지코 설현 열애는 지난 달 디스패치 보도로 알려졌다. 당시 지코의 소속사 세븐시즌스 측은 “열애설 보도 이후 본인에게 확인해 본 결과 어려운 시기에 만나 현재 알아가고 있는 친한 선후배라는 입장을 전해 왔다”며 “따뜻한 시선으로 두 사람을 지켜봐 달라는 부탁을 드린다”고 밝혔다.



TV리포트 기자 news145@tvreport.co.kr / 사진=MBC ‘라디오스타’ 화면 캡처(지코 설현)


Copyrights ⓒ TV리포트. 무단 전제 -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