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대100' 조충현 아나, 새 MC 발탁…신현준, 첫 1인 의리 출격

배우 신현준이 KBS 퀴즈 프로그램 '1 대 100'에 1인으로 출연해 100인과 경쟁하며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했다.

대한민국 대표 퀴즈 쇼 '1대 100;의 새로운 MC로 조충현 아나운서가 발탁된 가운데, 첫 1인으로는 '연예계중계'의 터줏대감 배우 신현준이 출연하며 조충현 아나운서와의 의리를 과시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날, 퀴즈 프로그램에 처음 도전한 배우 신현준은 반전 퀴즈 실력을 뽐내며 최후의 10인과 5천만 원의 상금을 두고 치열한 접전을 펼쳤다.

새로운 MC 조충현 아나운서와 배우 신현준이 활약한 KBS '1 대 100'은 오늘(30일) 밤 8시 55분에 KBS2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제공=KBS2 '1 대 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