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 반려견 조련사 헌터강 전반전 1위 등극, 2위는 박재범 [종합]

‘마리텔’ 반려견 조련사 헌터강 전반전 1위 등극, 2위는 박재범 [종합]

2016.08.28. 오전 0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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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리텔’ 반려견 조련사 헌터강 전반전 1위 등극, 2위는 박재범 [종합]_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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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텔’전반전에서 반려견 조련사 헌터강이 1위를 차지하며 눈길을 모았다.



27일 MBC ‘마이리틀텔레비전’이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선 김구라, 박재범, 바다, 전미라, 헌터강이 1위를 두고 생방송 대결을 펼치게 됐다.



이날 박재범은 로꼬와 함께 비보이 컨셉트로 대결에 임했다. 박재범이 시범을 보이면 비보이 춤 초보인 로꼬는 그를 따라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인디안스텝부터 조금씩 따라하기 시작하는 로꼬. 이어 어설프지만 동작을 익혀가는 모습으로 눈길을 모았다.



반려견 훈련사 헌터강은 과거 집안이 강아지 번식장을 운영했다며 강아지들이 어떻게 살아가고 대우를 받는지 잘 알고 있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이어 “강아지는 정말 사랑받는 엄마 아빠 사이에서 태어난 강아지를 입양하기 바랍니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헌터강은 오마이걸 유아와 함께 강아지들에게 ‘앉아’ ‘일어서’를 훈련시키는 효과적인 방법을 알려주며 눈길을 모았다. 애견들을 훈련시키는 꿀팁들이 대거 방출됐다.



바다는 ‘무인도에서 살아남기’로 생방송 대결에 임했다. 무인도에 혼자 표류된 설정하에 생존하는 방법을 설명하는 것. 이날 바다는 표류해서 불을 피우는 모습, 뱀에 물린 뚝딱이를 구하고 갑자기 나타난 호랑이를 제압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갑자기 ‘총맞은 것처럼’을 열창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전미라는 ‘전미라의 라라라 테니스’로 대결에 나섰다. 윤종신과 3남매가 함께 등장해 테니스 훈련을 받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모르모트 피디와의 테니스 대결을 펼치며 흥미를 자아냈다. 김구라는 공황장애, 우울증, 조울증 등 정신의학과 관련된 다양한 정보들을 알려주는 컨텐츠로 눈길을 모았다.



이날 대결에서 3위는 바다가 차지했고 2위는 박재범과 로꼬가 이름을 올렸다. 대망의 1위는 반려견 훈려사 헌터강에게 돌아갔다.



다음주 후반전에서 순위가 또 어떻게 바뀔지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마리텔’캡처



김진아 기자 newsteam@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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