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베일벗은 무한상사, 특급카메오+찰진연기 ‘대박예감’[종합]

‘무도’베일벗은 무한상사, 특급카메오+찰진연기 ‘대박예감’[종합]

2016.08.27. 오후 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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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일을 벗은 ‘무한상사’가 막강 카메오와 웃음기와 진지함을 오가는 멤버들의 찰진연기를 예고하며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27일 MBC ‘무한도전’에선 김은희 작가와 장항준 감독이 함께 하는 ‘무한상사 메이킹’이 소개됐다.



이날 ‘무한상사’의 리딩현장에 이어 본격 촬영현장이 소개됐다. 장항준 감독의 지휘아래 멤버들이 각자 맡은 역할을 소화해내는 모습이 공개됐다.



첫촬영에서 박명수는 세 번의 NG 끝에 자연스러운 연기를 펼치며 오케이 사인을 받았고 유재석 역시 말없이 추격신에 몰입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모았다.



멤버들은 본격촬영에 들어가자 배역에 몰입하며 폭풍애드립을 선보였다. 대사 없이도 표정만으로 캐릭터를 표현하거나 웃음기 뺀 모습으로 진지하게 배역에 몰입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이날 특급카메오 군단이 소개되며 눈길을 모았다. ‘시그널’의 이제훈이 등장, 존재감 있는 씬으로 장항준 감독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어 ‘무한상사’에서 활약을 펼친바 있는 권지용이 또다시 출연하게 됐다. 권지용은 ‘콩크’와는 다른 정극연기에 대한 부담감을 드러냈지만 장항준 감독은 ‘엔지 내도 스태프들이 팬이라 괜찮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시그널’의 김혜수까지 카메오로 등장, 화려한 카메오 군단의 면모를 이어갔다. 이밖에도 김희원 전미선 김원해 전석호 손종학 쿠니무라 준의 등장까지 소개되며 막강 카메오 군단의 활약을 기대케했다.



멤버들의 찰진 연기와 카메오 군단, 김은희-장항준 콤비의 환상호흡이 ‘무한상사’에서 어떻게 빚어지며 시너지를 낼지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무도’캡처



김진아 기자 newsteam@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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