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차태현, 패러글라이딩 도전…황홀 풍경 펼쳐진다

'1박2일' 차태현, 패러글라이딩 도전…황홀 풍경 펼쳐진다

2016.08.27. 오후 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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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차태현이 사전 미팅부터 애타게 외쳤던 ‘패러글라이딩’에 도전하기 위해 준비에 나선다.



오는 28일 오후 방송되는 KBS2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이하 1박 2일)는 교통의 요지 충북 제천을 출발, 김준현-박보검과 함께 즉흥적인 ‘자유여행’을 떠나는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진다. ‘1박 2일’ 측은 27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패러글라이딩 도전에 나선 차태현의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에는 차태현이 패러글라이딩 안전장비를 착용하고 카메라를 향해 환하게 미소를 지으며 여유 있게 브이까지 그리고 있다. 그는 자유여행을 떠나기 전 사전 미팅부터 “난 패러글라이딩!”이라고 외치며 패러글라이딩에 대한 열망을 드러낸 바 있기 때문에 그의 환한 미소에서는 도전에 대한 설렘이 느껴지는 듯하다.



이어진 스틸에는 막 땅에서 발을 뗀 차태현의 모습이 담겨있는데, 차태현의 얼굴 표정은 보이지 않지만 이 모습만으로도 보는 이들을 두근거리게 만든다.



그런가 하면 태현 팀(차태현-데프콘-김종민-박보검)은 패러글라이딩 체험 장소에서 셀카를 통해 추억을 남기는 모습. 지난 주 고소공포증을 이겨내고 예능 9년 만에 공중 놀이기구 탑승에 성공한 김종민의 모습까지 함께 담겨있어, 과연 그가 차태현과 함께 패러글라이딩에 도전할지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1박 2일’은 매회 새롭고 설레는 여행 에피소드 속에서 꾸밈 없는 웃음을 선사하며 호평을 받고 있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1박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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