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이국주, 더위 탈출 위해 삼겹살 파티까지 ‘반전’

‘나 혼자 산다’ 이국주, 더위 탈출 위해 삼겹살 파티까지 ‘반전’

2016.08.26. 오후 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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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이국주의 더위 탈출기가 펼쳐진다.



26일 방송될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에어컨 고장으로 한여름 무더위를 온 몸으로 맞아야 하는 이국주의 필사적인 무더위 탈출법이 그려진다. 자신만의 노하우로 더위를 극복하는 과정을 오롯이 보여줄 예정.



이날 방송에서 이국주는 무더위를 이길 수 있는 방법을 찾는다. 미니 선풍기를 활용한 획기적인 더위 탈출법을 공개하거나 냉장고에 대롱대롱 매달리는 것. 냉장고 안에 있는 음식을 탈탈 털어 몸의 열을 식히기도 한다.



결국 이국주가 선택한 열대야 극복 방법은 ‘한밤의 캠핑’. 더운 집을 떠나 한강 캠핑장을 찾은 이국주는 시원한 밤공기와 끊임없이 쏟아지는 먹방 메뉴에 행복한 미소를 짓는다.



특히 ‘상추가 숙면에 좋다’는 팁을 떠올린 이국주는 ‘삼겹살 파티’를 연다. 열대야 극복을 위해 이국주가 삼겹살을 대하는 태도 역시 이날 방송의 하이라이트.



‘나 혼자 산다’ 제작진은 “더위를 피해 도망 나온 이국주의 좌충우돌 열대야 극복기가 펼쳐진다. 냉장고를 털어 더위와 맞서는 모습과 무더위 극복을 위해 한강에서 삼겹살 파티를 여는 모습 등 어디로 튈지 모르는 이국주만의 더위 탈출기를 지켜봐달라”고 전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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