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사’ 여군소대장, 화장한 솔비-지수에 불호령 ‘수난시작’

‘진사’ 여군소대장, 화장한 솔비-지수에 불호령 ‘수난시작’

2016.08.21. 오후 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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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사’ 여군소대장, 화장한 솔비-지수에 불호령 ‘수난시작’_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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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비와 지수가 여군소대장의 불호령에 얼어붙었다.



21일 MBC '일밤-진짜사나이'에선 해군부사관 특집이 방송됐다. 박찬호, 김정태, 이태성, 양상국, 박재정, 줄리안, 이시영, 서인영, 솔비, 서지수가 해군교육사령부에 입소해 훈련을 받았다.



이날 해군교육사령부에 입소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집합시간 8시가 가까워진 가운데 솔비와 양상국이 제일 먼저 도착했다. 다른 멤버들도 속속 도착했고 8시 1분에 전원 집합한 가운데 박재정이 1분을 지각했고 다른 멤버들과 함께 얼차려를 받았다.



이어 부사관 교육대대로 이동했고 남녀로 분리된 생활관에 입소했다. 생활관에서 대기하던 여군 훈련생들 앞에 여군 훈련소대장이 등장했다. 카리스마 있는 모습에 센언니인 솔비, 서인영, 이시영 등도 얼어붙었다.



용모검사를 실시하는 와중에 솔비의 얼굴을 검사한 소대장은 “왜 메이크업을 하고 왔냐”고 물었다. 이에 솔비는 “CC크림을 바른 것”이라고 말했고 소대장은 변명하지 말라고 질타했다. 이어 민소매를 입고온 복장도 지적했다. 이에 솔비는 재빨리 세수를 하고 돌아와야했다.



서지수에겐 “여기 놀러 왔느냐. 왜 풀메이크업을 하고 왔냐”고 질타했다. 이어 화장을 지우고 오라고 지시했다.



사진=‘진사’캡처



김진아 기자 newsteam@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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