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폿@이슈] "과거도 예뻤다"…'청춘시대' 무결점 소녀 5인방

[리폿@이슈] "과거도 예뻤다"…'청춘시대' 무결점 소녀 5인방

2016.08.08. 오후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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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청춘시대'를 여실히 보여주고 있는 JTBC 금토드라마 '청춘시대'. 극중 다섯 색깔의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여대생 5인 한예리, 박은빈, 한승연, 류화영, 박혜수 이들의 과거 역시 예쁨이 넘친다.



◆ 소녀에서 숙녀로 한예리



2007년 영화 '그림자' 단역으로 데뷔한 한예리는 2010년 MBC 드라마 '로드 넘버원', 2012년 영화 '코리아'를 통해 개성 넘치는 외모와 탄탄한 연기로 화제를 모았다. 특히 '코리아'에서는 북한 사투리 역시 완벽하게 구사해 눈길을 끌었다. 이후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한예리는 2013년 영화 '동창생', 2014년 영화 '해무', 2015년 SBS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등으로 폭넓은 연기력을 보여줬다. '청춘시대'에서는 생계형 철의 여인 윤진명 역을 맡아 고단한 청춘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한예리. 그의 연기는 이번에도 옳았다.



◆ 180도 변신 박은빈



나이는 어리지만 '청춘시대'에서 가장 선배인 박은빈은 아역배우로 연예계에 첫 발을 디뎠다. 1998년 SBS 드라마 '백야 3.98'을 통해 데뷔한 박은빈은 2001 KBS2 '명성황후', 2003년 KBS1 '무인시대', 2009년 KBS1 '천추태후' 등을 통해 어린 나이에도 탄탄한 연기력을 자랑했다. 특히 2012년 TV조선 '프로포즈 대작전'에서는 유승호와 로맨스 호흡을 맞추며 첫 성인 연기를 무리 없이 마친 박은빈. 어렸을 때나 현재나 청순미 넘치는 외모를 자랑하고 있다. 특히 '청춘시대'에서는 첫 단발에 도전한 박은빈. 털털 연기 마저도 그의 미모를 가릴 순 없다.



◆ 방부제미모 한승연



2007년, 스무살 풋풋한 나이에 카라 멤버로 데뷔한 한승연 역시 데뷔 초부터 깜찍한 외모로 팬들의 사랑을 듬뿍 받았다. 이후 시간이 흘러도 방부제를 머금은 듯 꾸준히 동안 미모를 자랑하고 있는 한승연. 카라 탈퇴 후 배우로 전향했지만, 숱한 배우들 사이에서도 러블리 미모로 시선을 강탈하고 있다. '청춘시대' 연애 호구 정예은 역으로 맞춤옷을 입은 듯 완성도 높은 연기를 보여주고 있는 한승연. 그는 홀로서기의 첫 발을 떼며 연기 호평을 받고 있다.



◆ 우월 DNA 류화영



화영은 2010년 그룹 티아라의 멤버로 합류하며 연예계에 데뷔했다. 서구적인 외모와 길쭉한 보디라인으로 모델 포스를 풍긴 류화영. 2012년 티아라 탈퇴 후 본격적으로 연기 활동을 시작하며 제 2의 연예 활동을 펼치고 있다. tvN '구 여친클럽'에서는 3류 섹시 여배우 역을, 영화 '오늘의 연애'에서는 이승기의 마음을 흔든 팜므파탈 여자친구 희진 역을 맡아 자신의 연기 영역을 넓힌 류화영. '청춘시대'에서 역시 섹시 미모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 귀요미 박혜수



언니들의 사랑은 물론, 극중 류종열(신현수), 시청자들의 귀여움 역시 독차지 하고 있는 막내 박혜수. 그는 SBS 'K팝스타'에 도전했다는 반전 과거를 갖고 있다. 가수의 꿈을 꾼 박혜수. 그 모습에서도 청순하면서도 귀여운 매력이 뚝뚝 흐른다. 이후 2015년 SBS '용팔이'를 통해 가수가 아닌 배우의 길을 선택한 박혜수는 짧은 등장에도 시청자들의 시선을 잡아끌었다. 이어 '청춘시대'에서 첫 주연을 맡으며 유은재 역을 완벽하게 소화하고 있다. 사회초보, 연애초보 유은재 그 자체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박혜수. 순둥순둥한 그의 미모가 그 매력을 배가시키고 있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DB, JTBC '청춘시대', 영화 '코리아', KBS1 '천추태후', SBS 'K팝스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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