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년손님’ 남재현, 故후포리 회장 그리워하는 장모 걱정

‘백년손님’ 남재현, 故후포리 회장 그리워하는 장모 걱정

2016.08.04. 오후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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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년손님’ 남재현이 고인이 된 후포리 회장을 그리워하는 장모를 위해 중국요리를 준비했다.



4일 방송된 SBS ‘자기야-백년손님’(이하 백년손님)에서는 ‘마라도 박서방’ 박형일, ‘후포리 남서방’ 남재현, ‘삼척 이서방’ 이봉주 등이 출연했다.



이날 ‘백년손님’에서 후포리 어른들은 지난 7월 6일 향년 91세로 세상을 떠난 후포리 회장 故 최복례 여사를 그리워했다. 이에 남재현은 “나이 들어서 가깝게 지내셨던 분이 떠나면 굉장히 상실감이나 또 우울증도 심하게 올 수 있다”고 말했다.



이 때 남재현은 장모를 위해 중국요리를 주문하려 했다. 간짜장과 볶음밥, 그리고 문어 우동, 홍게 짬뽕 등을 주문해 맛있게 먹었다.



한편 ‘백년손님’은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SBS ‘자기야-백년손님’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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