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원의 ‘엽기적인 그녀’, 김주현 하차˙오연서 논의 중[종합]

주원의 ‘엽기적인 그녀’, 김주현 하차˙오연서 논의 중[종합]

2016.08.04. 오후 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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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새 드라마 ‘엽기적인 그녀’ 캐스팅을 둘러싼 관심이 뜨겁다.



‘엽기적인 그녀’는 조선 최고의 까도남 견우와 조선 최고의 문제적 그녀가 펼치는 을남갑녀의 예측불허 청춘 로맨스. 배우 주원이 남자 주인공으로 출연을 확정했으며, 8월 첫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다.



여주인공으로는 1800대의 1의 경쟁률을 뚫은 김주현이 이름을 올렸으나, 오늘(4일) 제작사에 따르면 하차하게 됐다.



같은 날, 오연서의 출연 보도가 나왔고 제작사 측은 “논의 중인 배우 중 한 명”이라고 전했다. 오연서 측 역시 “제안만 받은 상태”라는 입장이다.



한편 ‘엽기적인 그녀’는 100% 사전 제작돼 한국과 중국, 일본에서 동시 방송될 계획이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인스타그램,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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