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연수, 사과에도 네티즌 반응 싸늘 "인성의 문제"

하연수, 사과에도 네티즌 반응 싸늘 "인성의 문제"

2016.08.01. 오후 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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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성 논란에 휩싸인 하연수가 지난 7월 31일 본인 인스타그램에 자필 사과문을 올렸으나 네티즌의 반응은 싸늘하다.



하연수는 지난 7월 15일 본인 SNS에서 댓글로 작품이 무엇이냐며 묻는 팬에게 "제가 태그를 해놓았는데. 방법은 당연히 도록을 구매하시거나 구글링인데. 구글링하실 용의가 없어 보여서 답변 드린다"고 답변했다. 다소 공격적인 말투.



네티즌들은 "사소한 질문에 그렇게 답한 게 이해가 안간다", "유아인은 자신의 생각을 피력한 거고, 하연수는 이유없이 까칠핟. 너무 공격적인 인성의 문제", "작품이름 묻는데 도록을 사라니..."라는 등의 의견들을 밝혔다.



한편 하연수는 논란이 커지자 인스타그램을 비공개로 전환했다.



TV리포트 뉴스팀 tvreportnewsteam@tvreport.co.kr /사진=하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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