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폿@이슈] 이민호♥수지 ing…그냥 사랑하게 해주세요

[리폿@이슈] 이민호♥수지 ing…그냥 사랑하게 해주세요

2016.08.01. 오후 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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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민호와 가수 겸 배우 수지가 여전히 사랑하고 있다. 수차례 결별설에 휘말렸던 두 사람은 이번에도 또 소문만 무성했다.



1일 이민호와 수지는 각 소속사를 통해 결별보도에 대해 “결별설은 오보다. 본인 확인 결과 잘 만나고 있다”고 바로 잡았다.



바쁜 스케줄로 이민호와 수지가 소원해졌고, 최근 결별했다는 기사 내용을 완전히 뒤집는 공식입장이었다. 하지만 이 같은 해프닝은 지난해 9월에도 벌어졌던 바. 워낙 뜨겁게 주목받는 두 스타의 만남이라 어쩔 수 없는 상황으로 풀이된다.



이민호와 수지는 2015년 3월 디스패치 보도를 통해 열애 사실이 공개됐다. 두 사람은 화보 촬영을 이유로 해외에 머물렀고, 현지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당시 이민호와 수지는 열애를 인정했고, 서로를 향한 사랑을 조심스레 드러냈다. 각종 방송이나 인터뷰를 통해 상대에 대한 배려를 잊지 않으면서도 넘치는 애정을 굳이 감추지 않았다.



이민호와 수지의 공개 열애는 시너지 효과를 냈다. 사랑에 빠진 이민호에 로맨틱 이미지가 추가되며 국내는 물론 해외 팬들의 지지를 받았다. 수지가 속한 그룹 미쓰에이의 노래 ‘다른 남자 말고 너’는 각종 음원차트를 휩쓸며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두 사람은 2015년 9월, 열애 공개 6개월 만에 초고속 결별했다는 주장이 제기된 적도 있다. 하지만 양측은 소속사를 통해 즉각 부인했고, 2016년 해를 넘기면서도 예쁘게 만나고 있다고 해명했다.



하지만 이민호와 수지는 2016년 8월 1일, 또 한 차례 결별설이 불거졌다. 이민호는 스케줄로 미국 LA에 체류하고 있었고, 수지 역시 전날 호주에서 귀국한 상태였다. 확인 절차를 거친 후에 소속사를 통해 둘의 사랑이 여전히 유효하다고 밝혔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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