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조타♥김진경, 셀프 타투로 초밀착 스킨십 '부끄'

'우결' 조타♥김진경, 셀프 타투로 초밀착 스킨십 '부끄'

2016.07.30. 오전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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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결혼했어요’ 조타-김진경이 은밀한 쇄골 터치로 주변의 공기를 뜨겁게 달궜다. 조타-김진경은 숨소리까지 들릴 초밀착 셀프 타투로 더욱 묘한 분위기를 형성시킨 것으로 알려졌다.



30일 방송될 MBC 예능 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물놀이에 나선 ‘삼삼 커플’ 조타-김진경의 모습이 공개된다.



제작진에 따르면 1박 2일 여름여행을 떠난 이들은 마지막 날, 웨이크 보드를 타며 더위를 제대로 날릴 예정. 몸매가 한껏 드러난 물놀이 패션으로 등장한 두 사람은 ‘부끄부끄’ 모드를 가동시키며 더욱 뜨거운 물놀이 여행을 만들었다.



그런 가운데, 조타-김진경이 셀프 타투를 하고 있는 인증샷이 눈길을 끈다. 조타는 김진경의 쇄골에 ‘LOVE’라는 타투를 해주며 한껏 상기됐고, 김진경 역시 두 볼이 발개져 시선을 모은다.김진경은 “물 놀이에 타투가 빠질 수 없지!”라며 야심 차게 준비해 온 물건을 꺼냈고, 조타의 쇄골에 먼저 타투를 해줬다고.



이어 김진경은 “나도 쇄골에 할래”라며 조타의 몸 쪽으로 쇄골을 내밀었고, 이에 조타는 얼음이 된 것. 거사(?)를 치른 조타는 부끄러워했고 “진짜 떨었어요”라며 ‘소녀 조타’의 모습을 보여준 것으로 알려져 더욱 궁금증을 더한다.



조타-김진경의 ‘두근두근’ 떨리는 셀프 타투 현장은 오늘(30일) 오후 4시 55분 ‘우리 결혼했어요’를 통해 공개된다.



김지현 기자 mooa@tvreport.co.kr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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