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폿@스타] "우리 친구 맞지?"...믿을 수 없는 동갑내기 ★ 열전

[리폿@스타] "우리 친구 맞지?"...믿을 수 없는 동갑내기 ★ 열전

2016.07.29. 오후 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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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같은 나이가 맞을까. 나이는 같은데 너무나도 다른 연예계 대표 동안 스타와 노안 스타를 비교해봤다.



\'연예계 대표 동안 스타\' 서태지가 지난 27일 뮤지컬 \'페스트\' 공연 관람에 나서 화제를 모았다. 1년 만의 공식석상 나들이로, 서태지는 1990년대 활동 당시와 변함없는 외모를 과시했다. 여전히 20대 같지만, 서태지는 1972년생이다. \'내 생애 봄날은\'으로 큰 인기를 끈 캔의 배기성과 동갑이다.



서태지만큼, \'어린 왕자\' 이승환도 동안 스타의 대표주자로 꼽힌다. 이승환은 1965년생으로 올해 나이 52세다. 그는 \'국민 할매\' 김태원과 동갑이다. 극과 극의 동갑내기 스타가 아닐 수 없다. 이승환과 김태원은 서로 인사는 하지만 존댓말을 하는 사이로 알려졌다.



1967년생으로 올해 50세가 된 김광규도 노안 스타 중 한 명으로 꼽힌다. 김광규와 동갑내기 스타로는 차인표가 있다. 차인표는 20대 시절과 변함없는 외모와 몸매를 유지하고 있다. 그는 8월에 방송될 KBS2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을 통해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MBC \'무한도전\'의 \'못친소2\'의 F1에 등극한 우현. 1964년생인 그는 한석규와 동갑이다. 부드러운 카리스마의 대표 배우로 꼽히는 한석규는 세월을 빗겨간 외모를 과시하고 있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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