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타임’ 여자친구 신비, 망설임 없이 번지점프…막내 아닌 ‘신비형’

그룹 여자친구 멤버 신비가 망설임 없이 번지점프를 뛰었다.

28일 방송된 MBC every1 ‘마마무X여자친구 쇼타임’에서 마마무는 공포체험, 여자친구는 번지점프 체험을 미션으로 받았다. 여자친구 멤버들은 50m 상공에 오르자 두려움을 드러냈다.

하지만 번지점프를 제안했던 신비는 유독 신난 모습이었다. 맨 처음 도전자로 나설 정도였다.

신비는 모두의 걱정과 달리 단 번에 뛰어내렸다. 뛰어내린 후 깔깔 웃으며 신난 마음을 내비쳤다.

그 모습에 다른 멤버들은 “대견하다. 막내가 저렇게 잘 뛸 줄 몰랐다”며 신비의 늠름한 모습에 놀라워했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MBC every1 ‘쇼타임’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