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선우선 "최강희에 나이 속여, 언니라 부르다 친구 돼"

'택시' 선우선 "최강희에 나이 속여, 언니라 부르다 친구 돼"

2016.07.26. 오후 9:06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 '택시' 선우선 "최강희에 나이 속여, 언니라 부르다 친구 돼"_이미지
AD

'택시' 선우선이 최강희와 얽힌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26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는 최강희, 선우선이 게스트로 출연해 엉뚱한 매력을 발산했다.



이날 이영자는 "최강희 씨가 선우선 씨 보다 2살 어린 것으로 알고 있는데 어떻게 친구가 됐느냐"고 물었다.



선우선은 "처음에 제가 나이를 속였다. 그러다 나중에 사실대로 말을 했다. 처음엔 언니라고 불렀는데 나이를 밝히고 그냥 친구를 하기로 했다"고 털어놨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tvN '택시' 캡처


Copyrights ⓒ TV리포트. 무단 전제 -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