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려 집, 은행이 지어줬다는 4층 집 ‘깔끔함에 깜짝’

김미려 집, 은행이 지어줬다는 4층 집 ‘깔끔함에 깜짝’

2016.07.25. 오후 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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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려 집에 네티즌의 관심이 쏠렸다. 4층 규모의 화이트 하우스가 공개된 것.



25일 JTBC ‘이승연의 위드유’에는 개그우먼 김미려와 배우 정성윤의 집이 공개됐다. 도심 속 자투리땅을 효율적으로 활용한 일명 ‘협소 주택’인 김미려 집은 4층으로 이루어졌다.



이 집을 둘러보기 전 MC 이승연은 “집에 대출이 껴 있냐?”고 물었고, 이에 김미려는 “은행이 지어줬다”고 답하며 울먹이는 포즈로 웃음을 선사했다.



공개된 김미려 집은 깔끔한 인테리어로 눈길을 끌었다. 하얀색으로 칠해진 겉모습은 4층 건물이었지만, 내부는 총 6개의 층으로 이뤄져 있었다.



이에 대해 정성윤은 “스킵 플로어로 지어진 것”이라며 “이렇게 하면 건물을 더욱 효율적으로 쓸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스킵 플로어란 건물 각 층의 바닥을 반 층씩 엇갈리게 설계하는 방식으로 협소한 건축 면적에 비해 효율적인 공간 활용이 가능한 건축 방식이다.



TV리포트 기자 news145@tvreport.co.kr/ 사진=JTBC ‘이승연의 위드 유’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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