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와이프' 유지태가 집돌이라면 대환영…집안일 해도 잘생김

'굿와이프' 유지태가 집돌이라면 대환영…집안일 해도 잘생김

2016.07.25. 오후 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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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돌이'가 되어도 멋있는 배우 유지태의 '굿와이프' 비하인드 영상이 공개됐다.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25일 네이버 TV캐스트 공식 채널을 통해 tvN 금토드라마 '굿와이프' 집돌이가 된 유지태의 하우스 밀착기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은 보석 허가를 받고 집으로 돌아온 유지태(이태준 역)가 가족들과 함께 혹은 집에서 홀로 시간을 보내는 5회 장면 촬영 당시의 모습을 담았다. 드라마 속 서늘한 카리스마를 내뿜던 모습과 반전되는 유지태의 담백한 매력이 뭇 여성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먼저 영상은 극 중 아들, 딸로 출연하는 성유빈(이지훈 역), 박시은(이서연 역)과 함께 신나게 게임하는 '태준대디' 유지태의 모습으로 시작됐다. 게임기를 손에 쥐고 열심히 흔드는 유지태의 색다른 모습이 눈길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하지만 촬영이 끝난 후, 유지태가 "게임을 생전 처음 해봤다. 재밌었다"는 사실을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한 편의 광고를 보는 듯한 유지태의 집 청소 장면이 펼쳐졌다. 설거지하는 것부터 세탁기 돌리기, 빨래 널기 그리고 거실을 누비며 청소기를 돌리는 유지태의 모습은 많은 20, 30대 여성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큰 키에 우월한 기럭지는 물론, 백허그 충동을 불러일으키는 유지태의 태평양 같은 어깨, 탄탄한 팔 근육은 보는 내내 감탄을 자아냈다. 마지막 청소 뒤 커피를 마시는 모습은 유지태의 매력 시리즈의 종지부를 찍었다.



유지태의 '굿와이프' 비하인드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한 번만 안겨보고 싶다" "멋진거 섹시한거 귀여운거 다함" "요즘 최고 멋진 남자배우!" "아 대박 멋있어 어떡해" "유지태 커피CF 찍어야겠네" "이런 집돌이라면 당연히 먹여 살려야죠" " 청소하는 것도 이리 멋지기 있기 없기? 청소기 세탁기 커피 고무장갑. 광고 몇 개 찍고 계신건지" "어깨깡패 완전 섹시해요" "간지 철철 풍기면서 세상 혼자 사는 형님" "지태 씨 때문에 남편이랑 각방 씁니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지태가 출연 중인 tvN 금토드라마 '굿와이프'는 전도연, 윤계상 등 배우들의 호연과 흥미로운 이야기로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유지태는 극 중 전도연(김혜경 역)의 남편이자 스캔들에 휘말린 검사 이태준으로 분해 남성미 넘치는 모습과 섹시한 카리스마로 시청자들의 열띤 호응을 얻고 있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나무엑터스 네이버 TV캐스트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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