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중화’ 진세연-정은표 눈물의 상봉 “생사확인”

‘옥중화’ 진세연-정은표 눈물의 상봉 “생사확인”

2016.07.24. 오후 11:00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 ‘옥중화’ 진세연-정은표 눈물의 상봉 “생사확인”_이미지
AD

진세연과 정은표가 눈물의 상봉을 했다.



24일 MBC ‘옥중화’에선 옥녀(진세연)와 지천득(정은표)이 눈물을 흘리며 만남을가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옥녀는 자신이 죽은 것으로 알고있을 지천득을 걱정했고 한양에 가는 이방에게 부탁했다. 이에 이방은 일도 그만두고 옥녀만 그리워하며 눈물 속에 살고있는 지천득을 찾아갔다. 해주감영에서 온 이방은 그에게 옥녀가 가지고 있던 옥반지를 보여줬고 그는 그제야 옥녀가 살아있단 사실을 알고 눈물을 흘렸다.



이에 지천득은 그 길로 옥녀를 찾아 해주로 갔다. 옥녀는 자신을 찾아온 지천득을 보고 반가움에 달려갔다. 지천득은 옥녀와 만나 눈물로 기쁨을 드러냈다. 딸처럼 아끼며 키운 옥녀의 곁에서 떨어지지 않고 그녀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이날 옥녀는 풍어제를 지내기위해 소격서에서 내려온 가운데 관비의 신분을 벗을 기회를 잡는 모습을 보였다.



사진=‘옥중화’캡처



김진아 기자 newsteam@tvreport.co.kr


Copyrights ⓒ TV리포트. 무단 전제 -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