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 유재석 “광희 스캔들, 관심 1도 없더라”폭소

'무도' 유재석 “광희 스캔들, 관심 1도 없더라”폭소

2016.07.23. 오후 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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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이 광희의 스캔들 반응에 대해 언급했다.



23일 MBC ‘무한도전’에선 앞서 공개됐던 광희의 스캔들이 다시 언급됐다. 앞서 ‘무한도전’에서 유재석은 “우리중 한명이 여자친구가 있다는 제보가 있다. 제보에 의하면 압구정동 주차장에서 미모의 여성이 우리멤버중 한명의 차에 타더라는 제보였다.”며 그 주인공이 광희라고 밝혔다. 이에 멤버들은 “축하합니다”를 외치며 광희의 연애를 짓궂게 공식화했다.



이와관련, 이날 방송에서 유재석은 “시청자들과 함께 비밀로 하기로 했던 열애설인데 진짜 많은 분들이 1도 관심이 없어요”라고 말했다. 이어 “더 무서웠던게 뭐냐면 발빠르게 광희 기획사에서 사실무근이라고 움직였다”고 덧붙였다. 이에 광희는 열애설이 났는데도 기자들이 별 관심이 없었다고 투덜대며 셀프디스했다. 이에 다른 멤버들은 “그냥 편하게 만나라” “공개연애를 하라”고 말했다.



이에 광희는 “형들 공개연애했다가 다들 피 봤지 않느냐”고 공격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무도’캡처



김진아 기자 newsteam@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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