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존박 “사랑 노래 쓰기 힘들었다” 고백

‘컬투쇼’ 존박 “사랑 노래 쓰기 힘들었다” 고백

2016.07.21. 오후 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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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존박이 자신의 신곡 ‘네 생각’ 작사 당시를 떠올렸다.



21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의 ‘특선 라이브’ 코너에는 가수 존박 김태우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존박은 최근 발표한 신곡 ‘네 생각’에 대해 “사랑노래 작사가 힘들었다. 오글거려하는 것을 잘 못견뎌한다. 그래서 한곡 작사하는데 무척 오래 걸렸다”라고 털어놨다.



이에 김태우는 “존박이 ‘네 생각’의 한국어 완곡 작사가 가능했던 이유를 알겠다”라며 “노래 가사에 ‘네 생각’이라는 가사가 반복적으로 많이 나온다”고 꼬집어 큰 웃음을 선사했다.



또한 ‘네 생각’에 대한 이적의 의견을 묻는 DJ 컬투의 질문에 “별 말씀 없으셨다. ‘네가 알아서 잘 해라. 뭘 다 확인하려 하냐’라고 반응하시더라”라고 덧붙였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사진=SBS 파워FM ‘컬투쇼’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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