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조현아, "동명이인 고충…땅콩 못 먹어"

'라디오스타' 조현아, "동명이인 고충…땅콩 못 먹어"

2016.07.20. 오후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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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조현아가 동명이인으로 인한 고충을 토로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미친 친구를 소개합니다' 특집으로 진행됐다.



이날 조현아는 "그 사건('땅콩 회항 사건')이 있고, 병원에도 가지 않았다. 이름이 불리는 곳엔 가지 않았다. 짜증이 났다. 비행기에서 땅콩도 못 시켰다"고 운을 뗐다.



이어 "한 번은 비행기를 탔는데, 승무원이 내 테이블에 와인을 쏟았다. 과한 보상을 해주더라. 내 이름을 알았던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MBC '라디오스타'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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