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중화’ 진세연, 수청 앞두고 목욕+단장 ‘뽀얀 속살공개’

‘옥중화’ 진세연, 수청 앞두고 목욕+단장 ‘뽀얀 속살공개’

2016.07.17. 오후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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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비가 된 진세연이 이번엔 수청위기를 맞게 됐다.



17일 MBC ‘옥중화’에선 옥녀(진세연)가 관비가 되자 또다시 위기를 맞았다. 성지헌(최태준)의 도움으로 부상을 회복한 옥녀는 또다른 난관에 부딪혔다.



성지헌은 관비로 온 옥녀가 관기로 관리들의 수청을 들어야 하는 운명을 맞을수도 있음을 알렸다.



이에 옥녀는 “허드렛일을 하는 노비가 될수는 없느냐”고 물었다. 이에 성지헌은 관기를 피할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 궁리해보자고 물었다.



그러나 위기는 빨리 닥쳤다. 호판대감이 온다는 소식에 그녀가 수청을 들게 된 것. 이에 옥녀는 수청을 들지 않을 궁리를 했다.



이에 성지헌에게 그녀는 “나으리 저는 전옥서에서 나고 자랐습니다. 제가 어린시절부터 토정어른께 주역과 관상보는 법을 배웠습니다”라며 그것으로 방법을 찾을것임을 밝혔다.



이날 방송에선 수청을 앞둔 옥녀가 뽀얀 속살을 드러내며 목욕을 하고 곱게 단장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그녀가 무병을 앓고 신들린 듯한 연기를 하며 눈길을 모았다.



사진=‘옥중화’캡처



김진아 기자 newsteam@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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