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측 "이진욱 고소한 여성, 신분 노출 보호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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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15. 오후 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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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틀맨' 이미지로 활동 중인 배우 이진욱이 성폭행 혐의로 피소된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15일 수서경찰서 측은 TV리포트에 "이진욱이 어제(14일) 여성 A씨로부터 성폭행 혐의로 피소를 당했다"며 "이달 초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관계자는 "어제 저녁에 고소장이 접수됐다"라며" "절차에 따라서 혐의에 대해 조사할 것이다. 고소인이 자신의 신분이 언론에 유출되지 않도록 신신당부했기 때문에 구체적인 피해 사항은 말씀드릴 수 없다"고 전했다.



한편 FA였던 이진욱은 최근 씨앤코이앤에스에 새 둥지를 틀었다



김지현 기자 mooa@tvreport.co.kr /사진=이진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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