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틋' 김우빈, 꽃단장 수지 보며 광대승천

'함틋' 김우빈, 꽃단장 수지 보며 광대승천

2016.07.14. 오후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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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빈이 꽃단장한 수지의 모습에 저절로 미소를 지었다.



14일 오후 방송된 KBS2 '함부로 애틋하게'에서는 신준영(김우빈)의 다큐멘터리를 찍기로 한 노을(수지)이 준영의 집을 처음 방문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친구 고나리(김민영)의 성화에 못 이겨 꽃단장을 한 노을은 준영의 집을 찾았다. 스피커폰을 통해 준영은 노을의 꽃단장 미모를 보게 됐다.



노을은 자신의 미모에 반한 듯 혼잣말을 했다. 그 광경을 보며 준영의 광대는 승천했다. 하지만 준영은 다큐멘터리를 촬영하지 않겠다고 마음을 바꿔 노을을당황시켰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사진=KBS2 '함부로 애틋하게'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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