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중화’ 고수, 비수 거두란 박주미와 신경전 "수하 절대 안해"

‘옥중화’ 고수, 비수 거두란 박주미와 신경전 "수하 절대 안해"

2016.07.10. 오후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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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가 정난정 박주미와 신경전을 펼쳤다.



10일 MBC ‘옥중화’에선 윤태원(고수)이 정난정(박주미)과 살벌한 신경전을 벌였다. 공재명과 윤태원은 재판을 받고 풀려났다.



공재명은 윤태원에게 정난정과 거래를 했으며 목숨을 구해주는 댓가로 그녀의 상단 밑으로 들어가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에 윤태원은 “제가 차라리 상단을 나가겠다”며 공재명과 대립했다.



이에 윤태원은 분노했고 공재명의 상단을 찾아온 정난정과 정면으로 마주치게 됐다. 정난정은 “오랜만이네. 이번일로 대감께서 너를 얼마나 각별하게 신경 쓰시는지 알게 됐네”라고 말했다.



이어 “나한테 겨눈 비수를 거둔다면 나도 자넬 인정하기로 했다. 나에 대한 앙금이 남아있다면 정리하게”라고 말했다.



그러나 태원은 “개소리 작작하쇼. 당신 인정 따위는 필요없으니 당신 수하로 생각하지 마쇼. 공재명 상단하고도 끝장을 봤으니까.“라며 살벌한 신경전을 펼쳤다.



사진=‘옥중화’캡처



김진아 기자 newsteam@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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