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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구의 중2 소녀가 '동상이몽'에 떴다.
4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에는 키 170cm에 몸무게가 100kg에 육박하는 중2 딸 때문에 고민인 어머니가 출연했다.
이날 유진 양의 어머니는 딸이 키 170cm에 95kg이라며 "곧 100kg에 육박한다"고 걱정을 내비쳤다. 특히 유진 양의 어머니는 대식가인 딸에게 "죽기 전에 살자"며 건강을 염려했다.
유진 양은 평소 소 특수부위, 선지해장국, 감자탕, 순대국밥, 추어탕 등을 즐겨먹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끌었다.
신나라 기자 norah@tvreport.co.kr/ 사진=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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