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폿@예감] 비주얼甲 병만족의 꽃거지화, 新 ‘정글의 법칙’ 미리보기

[리폿@예감] 비주얼甲 병만족의 꽃거지화, 新 ‘정글의 법칙’ 미리보기

2016.07.01. 오전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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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이 아름다운 풍경이 눈길을 끄는 곳으로 향했다. 이번 병만족의 생존지는 ‘천국에서 가장 가까운 섬’이라고 불리는 뉴칼레도니아. 국내에서는 드라마 ‘꽃보다 남자’ 촬영지로 유명한 장소인 만큼, ‘꽃보다 정글’을 기대케 한다.



1일 SBS ‘정글의 법칙 in 뉴칼레도니아’(이세영 연출, 이하 ‘정글의 법칙’)가 첫 방송된다. 시원한 바람과 흰 천만 있으면 어디든 갈 수 있을 것 같은 그곳. 뉴칼레도니아에서 펼쳐질 병만족의 생존기 공개를 앞두고 미리 ‘기대 포인트’를 짚어봤다.



◆ 뉴칼레도니아 찾은 ‘꽃보다 정글’ F4는 누구?



이번 ‘정글의 법칙’은 장소가 장소인 만큼 ‘꽃보다 정글’을 기대하는 시청자가 많다. 이에 제작진은 ‘정글의 법칙’판 F4(Flower 4, 꽃보다 아름다운 4명의 남자를 지칭하는 말)를 섭외해 아름다운 자연만큼 아름다운 화면을 예고한다.



선발대로 뉴칼레도니아를 찾은 ‘꽃보다 정글’ F4는 개그맨이지만 배우 뺨치는 외모를 가진 허경환, 모델 출신으로 훤칠한 기럭지를 자랑하는 배우 김영광, SBS 드라마 ‘돌아와요 아저씨’에서 매력을 한껏 발산한 배우 윤박, 갓 성인이 된 신인그룹 아스트로의 차은우.



후발대의 화려함도 만만치 않다. 리얼 예능에서 만난 적 없는 배우 한재석,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카리스마를 뽐냈던 배우 데이비드 맥기니스, 여기에 god 박준형, 농구선수 출신 방송인 현주엽까지 합류해 ‘역대 최장신 병만족’을 기대케 했다.



외모가 열심히 일하는 출연진들의 정글 생존기는 어떤 모습일까. 생존을 위한 그들만의 치트키는 무엇일까, 베일을 벗을 ‘정글의 법칙’에 관심이 쏠리는 이유다.




◆ 빠질 수 없는 정글 여신, F4보다 화려한 그녀?



소녀시대 유리도 F4와 함께 정글 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전 세계에서 사랑받는 최정상 걸그룹 멤버이자 연기자로 왕성한 활동 중인 유리가 병만족에 어떻게 어우러질는지 기대가 모인다. 여기에 연예계 마당발인 방송인 홍석천이 합류해 ‘꽃보다 정글’ 속 파라다이스를 즐길 예정이다.



후발대에는 배우 최여진, 트와이스 정연이 함께한다. ‘걸크러쉬’ 매력으로 수많은 여성 팬까지 보유한 이들이 장신 ‘꽃중년 군단’과 어떻게 생존을 이어갈지 관심이 쏠린다.



◆ 아름다운 풍경, 그 속의 생존 법칙은?



‘정글의 법칙’ 이번 연출을 맡은 이세영 PD는 ‘꽃보다 정글’을 향한 기대감에 대해 “꽃미남 꽃미녀가 모였다. 그러나 생존에 집중하다 보니 잘생김을 내려놓더라. ‘꽃거지’ 같았다”라며 “모든 멤버가 흥이 넘쳐서 ‘흥부족’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고 표현했다.



꽃미남, 꽃미녀도 ‘꽃거지’가 될 수밖에 없는 리얼한 생존 과정과 어느덧 26번째 정글에 간 김병만 족장에게 주어진 도전. 뉴칼레도니아 속 보물섬이라 불리는 일데뺑에서 생존을 이어가는 선발대 병만족의 모습도 즐거운 볼거리가 될 예정. 후발대는 지금까지 어떤 정글에서도 만나지 못한 갈대밭 무성한 초원과 밀림 생존기를 경험했다.



매회 ‘색다른 생존’을 보여주는 ‘정글의 법칙’의 새로운 시즌, ‘뉴칼레도니아’ 편은 7월 1일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사진=SBS,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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