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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 안이 솔로 생활에 익숙해졌다는 사실을 밝혔다.
30일 오후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는 8년째 동거 생활 중인 토니 안과 김재덕이 출연했다.
토니 안은 "더 이상 여자에게 관심이 없다는데 사실이냐"는 질문을 받고 "3년 정도 연애를 안 하고 있다"고 답했다.
그는 "왜 내가 연애를 안 하고 있을까 생각해 봤는데 굳이 필요가 없다는 느낌을 받았다"며 "재덕이랑 있다 보니 외로움을 덜 느낀 탓이기도 하다"라고 설명했다.
이 이야기를 들으며 김재덕은 "서로에게 여자친구가 생기면 신경쓰이는 건 사실이다"라고 해 야릇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사진=KBS2 '해피투게더3'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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