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의 신2' 이상민x탁재훈x장문복…예측불가 4차원쇼[종합]

'음악의 신2' 이상민x탁재훈x장문복…예측불가 4차원쇼[종합]

2016.06.30. 오후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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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의 신' 예측불가 4차원쇼의 탄생이다.



30일 방송된 Mnet '음악의 신2'에서는 종잡을 수 없는 상황극이 이어졌다.



이날 방송에는 Mnet '슈퍼스타K2'에서 충격적인 속사포랩으로 '힙통령'이라는 수식어를 얻은 장문복이 출연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장문복은 여전한 정체불명의 랩실력을 선보여 크러쉬, 탁재훈을 당황하게 했다.



이날 탁재훈은 이상민이 사무실에서 정신 없이 돌아다니는 모습을 보며 "제정신이 아니다"고 지적했다.



탁재훈은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빚이 69억 8000만 원인데 제정신이면 그게 더 무서운 것 아닌가. 채무가 이렇게 무서운 것"이라고 능청을 떨었다.



과거 이상민의 소속사에서 그룹 엑스라지로 활동했던 제롬도 출연했다. 제롬은 "이상민은 길 가다 보면 때리고 싶은 사람이다"라며 이상민에 대해 폭로하려 시동을 걸었다.



이상민은 잠시 당황했지만 이내 "고영욱은 자숙학과, 너는 간호학과 출신이다. 그래도 너가 좋은 제수 씨(배윤정 단장)를 만나 나를 다시 보게 된 것 아니냐"라고 상황을 모면했다.



탁재훈의 입담도 이어졌다. 탁재훈은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이상민에 대해 "빚이 69억 8000만 원이다. 제정신이면 그게 더 무서운 것 아닌가. 채무가 이렇게 무서운 것이다"라고 능청을 떨어 폭소를 안겼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Mnet '음악의 신'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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