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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스타 효린이 눈부신 민낯을 공개했다.
효린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붕어다 돼지붕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속 효린은 비니를 착용하고 편안한 패션을 연출했다. 효린은 민낯으로 등장, 수수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효린은 나날이 업그레이드된 미모로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효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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