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브쇼 2016’, 셰프들이 하면 집밥도 다르다

‘올리브쇼 2016’, 셰프들이 하면 집밥도 다르다

2016.06.28. 오후 5:45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 ‘올리브쇼 2016’, 셰프들이 하면 집밥도 다르다_이미지
AD

‘올리브쇼 2016’이 마음까지 따뜻해지는 집밥으로 시청자들의 입맛을 사로잡는다.



28일 방송 예정인 ‘올리브쇼 2016’ 22화에서는 ‘집반찬’를 주제로, 셰프들의 차별화된 레시피가 소개된다. 집밥 열풍 속 바쁜 현대인들이 집에서도 빠르고 간편하게 반찬을 만들 수 있도록 비법을 공개하는 것.



이날 방송에서는 두 가지 만능 소스로 만든 6종 밑반찬 세트와 장조림 하나로 즐기는 이색 요리 등 셰프들의 특급 레시피를 고스란히 전한다.



먼저, 남성렬, 김소봉 셰프는 여러 가지 반찬을 뚝딱 만들 수 있는 초간단 만능 고춧가루 소스와 일본식 된장 소스 레시피를 전수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만능 소스를 활용한 오징어채 무침, 노각 무침, 가지 볶음, 미소 장국, 미역 냉국 등 6개의 밑반찬을 맛 본 성시경은 “셰프들이 만드는 집밥이라 고급스러움이 더해져 정말 맛있다”고 극찬해 궁금증을 높인다.



이어 오세득 셰프는 닭고기 장조림과 이를 이용한 떡국, 꽈리고추 멸치볶음을 선보여 감탄을 자아낸다. 출연진들은 “집밥이 주는 행복감을 느끼게 해 줘서 감사하다”며 호평을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



이 밖에도 이날 방송에서는 셰프들이 서울 지역 유명 반찬 가게들을 직접 방문해 핫한 트렌드를 전하고, 어머니의 손맛이 담긴 집밥을 회상하며 아련한 추억을 소환할 예정이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올리브TV


Copyrights ⓒ TV리포트. 무단 전제 -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