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룻밤 2천만원" 송중기 묵은 대만 호텔까지 화제

"하룻밤 2천만원" 송중기 묵은 대만 호텔까지 화제

2016.06.28. 오전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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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송중기가 다녀간 대만 타이베이가 그의 소식으로 여전히 뜨겁다. 송중기가 묵었던 호텔까지 화제를 모으고 있다.



대만 ET투데이는 27일 보도를 통해 송중기가 이용한 호텔을 소개했다. 송중기는 25일 열린 팬미팅을 위해 대만 타이베이를 찾아 M 호텔에 투숙했다.



보도에 따르면 송중기가 묵었던 방의 하룻밤 투숙료는 58만 대만달러, 우리돈으로 2100만 원 정도다. 대만에서 가장 비싼 호텔로 알려진 이곳에서 송중기는 2박 3일을 지냈다.



호텔 측은 송중기가 떠난 뒤 26일 송중기가 이용한 호텔 객실 내부를 공개했다. 102평(약 337 제곱미터) 크기에 식당과 개인 헬스실까지 마련돼 있다. 호텔 측은 송중기의 방문을 맞아 특별히 그의 이름을 새긴 샤워용 가운과 군복을 입은 판다 인형을 배치, 송중기를 위한 특급 대우를 준비해 눈길을 끈다.



한편 아시아 팬미팅 투어 중인 송중기는 지난 25일 대만 국립대 체육관에서 4천여 명의 현지 팬들과 즐거운 만남을 가졌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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