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24' 신혜성이 주목한 도하, 마지막 TOP7 선발

'소년24' 신혜성이 주목한 도하, 마지막 TOP7 선발

2016.06.26. 오전 0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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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24' 신혜성이 주목한 소년 도하 TOP7에 들다!



25일 방송된 Mnet '소년24'에서는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도하의 등장에 인호는 긴장감을 감추지 못했다. 다른 소년들도 도하를 잔뜩 긴장했다.



도하는 큰 키와 잘생긴 외모, 부드러워 보이는 미소로 오연수의 이목부터 끌었다. 그는 다정한 목소리와 잘 어울리는 ‘넌 감동이었어’를 열창했다.



무대가 끝난 뒤 신혜썽은 “저는 도하 군이 노래와 웃는 외모까지도 조화가 잘 돼 있다는 느낌이 들었다”고 극찬했다.



반면 전봉진은 “아쉬운 게, 뻥 소리가 터져 나왔으면 좋겠다. 그럼 그냥 다 끝난다. 그럼 1번 간다. 우리 한 번 뻥 뚫어봅시다”고 밝혔다.



이 와중에 이민우는 “궁금해지는 매력이 있어야 하는데, 이 친구는 그런 매력이 있다. TOP7 안에 들어올 거 같다는 생각이 든다”고 말을 보탰다.



신혜성은 “사실 나이가 25살이니깐 팀 안에서 리더 역할을 해도 괜찮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든다”고 덧붙였다.



결국 그의 예상대로 도하는 TOP2의 자리에 오르며 최종 TOP7의 자리를 확정지었다.



오하니 기자 newsteam@tvreport.co.kr /사진= Mnet '소년24'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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