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셔츠 하나로...' 강지영, 日 잡지 속 넘치는 관능미

'셔츠 하나로...' 강지영, 日 잡지 속 넘치는 관능미

2016.06.24. 오전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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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영이 일본 유명 만화 잡지 \'주간 스피릿츠\' 최신호의 표지를 장식했다.



카라의 전 멤버로, 현재 일본에서 가수 겸 배우로 활동 중인 강지영은 20일 발매된 \'주간 빅코믹스 스피릿츠 30호\'의 커버 모델로 나섰다. 강지영의 화보는 꽤나 강렬한 인상이다. 강지영은 하얀 와이셔츠만 걸친 채 젖은 머리카락을 뒤로
쓸어넘기고 있다. 관능미가 살아있는 컷이다. 주간 스피릿츠는 강지영의 표지 화보 옆에 \'지영, 흘러넘치는 미모\'라고 적고있다.



한편 강지영은 이달 24일, 일본에서 두번째 사진집 \'미(美) 젠틀리(Gently)\'을 발매한다. 레이디 가가, 하마사키 아유미 등 미국과 일본을 대표하는 아티스트들과 작업을 하는 싱가포르 출신 유명 사진작가 \'레슬리 키\'가 촬영을 맡은 회심의 역작이다.



레슬리와 강지영은 \'아시아의 미\'라는 테마로 도쿄, 태국, 홍콩, 교토 등 4개 도시에서 1년에 걸쳐 촬영을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주간스피릿츠 최신호에는 사진집 발매에 앞서 엄선된 화보 여러 컷이 실려 눈길을 끌었다.




이지호 기자 digrease@jpnews.kr / 사진=주간 스피릿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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