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초롬, 소녀' 교복 입은 유역비, 극강 청순미

배우 유역비가 교복 사진으로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영화 '치청춘원래니환재저리' 측은 영화의 개봉을 앞두고 유역비의 모습이 담긴 스틸컷을 공개했다. 영화에서 고교 시절을 연기한 유역비는 교복을 입고 등장해 남성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유역비는 네이비색과 회색이 어우러진 교복으로 청순한 모범생 스타일을 완성했다. 긴 생머리를 대충 묶은 듯한 헤어스타일에 화장기 없는 얼굴로 극강의 청순미를 발산했다.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영화 '치청춘원래니환재저리'는 순수하고 아름답던 청춘의 사랑 이야기를 담은 멜로로, 유역비와 크리스(본명 우이판)가 주연을 맡았다. 7월 8일 중국 개봉 예정이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영화 '치청춘원래니환재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