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사' 김혜수 여중생 시절 공개 "어머, 아가" 민망

'식사' 김혜수 여중생 시절 공개 "어머, 아가" 민망

2016.06.19. 오전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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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혜수의 과거 영상이 공개됐다.



19일 방송된 SBS \'잘 먹고 잘사는 법, 식사하셨어요?\'에는 김혜수가 출연해 강화도로 여행을 떠났다.



이날 방송에서는 영화 \'깜보로\' 신인연기상을 받았을 당시 김혜수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앳된 미모와 꾀꼬리 같은 목소리가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김혜수는 자신의 과거 모습에 민망해 하며 \"목소리가 왜 저러냐. 어머, 아가\"라고 셀프디스해 웃음을 자아냈다.



당시에 대해 김혜수는 \"16살 중학생 시절이다. 촬영장에서 조연출을 졸졸 따라다니며 즐기면서 연기했을 때다\"라며 \"연기하면서 철들었다\"고 밝혔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SBS \'식사하셨어요\'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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